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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기본은 오직 말씀과 기도로 시작합니다.

운동선수들이 처음부터 수준 높은 기술을 배우는 것은 아닙니다. 그 운동에 필요한, 가장

기본되는 체력과 자세를 먼저 배웁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훈련하시는 하나님의 방법도 마찬

가지였습니다. 출애굽 후에 가나안 땅으로 바로 들어가지 않고, 광야에서 40년의 기간동안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아갈 영적 기본을 훈련하게 하십니다. 즉,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고,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 지를 배웠던 그곳이 그들에게는 "광야학교" 였던 것입니다.

제가 목회자가 되기 위해 신학대학에 들어갔을 때도, 처음 배운 것은 어려운 신학이 아니라

성경 66권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하는 가장 기본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치뤄야

하는 성경퀴즈가 귀찮기도 했지만 그 훈련때문에 성경말씀이 더 가까워졌음은 분명합니다.

또 30대 중반,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에서 선교훈련을 받는 동안,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

성경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정리했던 내용들이 지금 제가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믿음의 기초체력은 바로 "성경말씀" 에서 나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말씀이 메마른 규칙처럼 느껴지고 이해가 안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때는 기도로 극복해야 합니다. 마치 윤활유가 기계를 부드럽게 하듯이 기도하고 성경 읽

으면 "내 힘 (내 생각, 내 선입견)을 빼고" 성경을 있는 그대로의 하나님 말씀으로 읽을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기도를 통해 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고스란히 느

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전에 알지 못했던 보화를 성경에서 캐내는 기쁨을 맛 볼

수 있고, 그 말씀이 내 삶에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들여지는 것이지요.

우리교회의 목회철학 중 하나인 "신앙의 기본은 오직 말씀과 기도로 시작합니다." 는 바로

그런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신앙의 연수와 상관없이 우리 믿음이 항상 처음처럼 순수할 수

있는 힘은 바로 "말씀과 기도" 에서 나옵니다. 말씀을 읽고 알아 갈수록 하나님께 더 기도

하고 싶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지요. 그렇게 우리는 하나님을 더 알아갑니다. 따라서

말씀과 기도야말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중하고 영적인 보석 아닐까요?

우리 뉴욕십자가교회 성도님들 모두, 말씀을 사모하고 기도하기를 즐겨하는 분들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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