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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의 바램



매주일 강단에 설때마다 하는 기도가 있습니다."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 성도님들 모두 은혜많이 받고 도전 많이받게 해주세요.성도님들에게 힘과 위로를 주는 말씀이 되게 해주세요." 그렇게 기도하고 단에 섭니다.그래서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 성도님들의 실제 삶에서 변화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전합니다. 아마도 모든 설교자들의 마음이기도 할 것입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천국복음 전하시면서 그 제자들이 진정 예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살아갈 것을 간절히 원하셨을 것입니다.

설교자도 똑같은 사람인지라, 본인이 하는 설교의 대상자이기도 합니다. 설교자가 선포하는 말씀이 자신에게 일어날 것을 믿는 믿음으로 선포하는 것이지요. 말씀을 한번 듣고 두번 듣고 지금까지 몇 백편, 몇 천편의 설교를 들어오면서 내 스스로가 얼마나 변화되었을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정말 그 수많은 말씀을 듣고 그대로 살아올 수 있었다면 저는 벌써 성경에 나오는 열두사도같은 훌륭한 사람이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여전히 부족한 것 많은 사람일 뿐입니다. 아마 우리 성도님들도 비슷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말씀대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크리스챤이 항상 같는 질문일 것입니다.

물론 바울사도같이 다메섹 길에서 만난 예수님과의 한 번의 만남으로 그의 삶이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사도 역시 극적인 회심이후에는 그의 삶은 항상 영적인 부대낌의 연속이었습니다. 그 역시 자신안에 있는 옛사람과 끊임없이 갈등하고 싸우는 것을 그의 서신을 통해 솔직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로마서 7:24) 그래서 하나님 나라가 완전히 이루어질 그날까지 거룩한 삶에 대한 우리의 도전을 멈추지 말라고 전합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빌립보서 2:12)

오늘 전하는 말씀을 듣고 그래도 우리 성도님들에게 조금이라도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고 마음 가운데 조금이라도 도전이 될 수 있다면... 하는 마음으로 그 소망 가지고 오늘도 말씀을 전합니다. 그렇습니다. 그 말씀과 함께 전해지는 예수님만이 우리의 소망이십니다. 사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는 없으나, 오직 예수님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분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바라기는 매주일마다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우리 성도님들이 예수님 주시는 새로운 힘과 소망을 얻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성도님들도 말씀을 듣기 전에 진정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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