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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osschurchofny

교회는 소망입니다.



뉴욕십자가교회가 설립된지 7개월이 지났습니다.교회시작부터 지금까지 모든 과정가운데 하나님의 은혜 아닌 것이 없었습니다.또한 성도님들 한분한분의 섬김으로 교회가 든든히 세워져 왔습니다. 비록 지금은 함께 모여 예배드릴 수 없지만,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겨낼 것입니다.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은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시요, 앞으로도 앞서 우리 길을 인도하실 하나님이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교회가 이 땅에 세워진다는 것은 참으로 감격스러운 일입니다.

그 은혜를 우리는 경험하고 있고,앞으로 더욱 놀라운 감격 속에 예배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 뉴욕십자가교회는 하나님께서 소중히 사용하시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지역 교회를 섬기며 뉴욕의 영혼들을 깨우는 귀한 사역에 우리교회를 쓰시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수 많은 교회중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귀한 영적인 모델이 될 것입니다.

우리교회 성도님들은 그 일에 쓰임 받으시는 것이고 그 거룩한 사명에 동참하시는 것입니다.

여러 교회중에 교회숫자 하나 더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교회에 맡기신 고유한 사명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사역이 확장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귀한 일인가요?

이 일에 쓰임 받으실 성도님들의 수고와 헌신을 생각하면,앞으로 우리에게 주실 더욱 놀라운 은혜를 기대하게 됩니다.비록 지금은 우리가 모일수 없고,각자 계신 곳에서 어려운 시기를 견디어야하는 상황이지만, 반드시 끝이 있는 싸움을 하는 것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지금은 세상의 즐거움으로부터 & 내 마음대로하고 싶은 욕심으로부터 자가격리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영적인 자가격리이지요.이 과정속에서 하나님이 성도님들 한분한분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있으리라 믿습니다.결코 답답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움만있는 시간들이 아니라,그에 못지않는 영적인 유익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 다시 만날 그때를 준비합시다. 지금 여러분이 계신 그곳에서 말씀과 기도로 잘 준비되시기 바랍니다.그래서 한 공동체로 다시 모였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시며,

"잘 준비되었구나,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칭찬하실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바라기는 예배를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지금 이 순간을 지혜롭게 잘 보내셔서, 마지막 때에 예배의 소중함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런 예배의 감격을 누리기 위해 모이기에 힘쓰는 뉴욕십자가교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 10: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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